김새롬, 톰하디가 이상형 발언…“두꺼워서 좋아”

입력 2015-12-21 10:06수정 2015-12-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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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톰 하디' 이상형 발언…“두꺼워서 좋아”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홍대‧이태원 등에 나타나 화제인 가운데, 톰 하디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김새롬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새롬은 과거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방송에서 김새롬은 "남자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MC의 질문에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은밀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경악했고, 유세윤 역시 "편집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새롬은 "그런 게 아니다. 나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 톰 하디 같은 느낌"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성시경처럼 몸통도 두껍고 어깨도 두꺼운 사람이 좋다"며 "몸으로만 보면 거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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