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악플러와 전쟁 선포 "아이디 추적, 강경 대응"

입력 2015-1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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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계속된 악성 댓글에 결국 대응 방침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1일 "그동안 저희 아티스트와 관련된 근거없는 허위사실 및 일방적인 비방과 루머를 유포하는 악성 댓글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근거없는 루머 양산이나 인신 공격성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기에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확산을 돕는 그 어떠한 행동에도 강경 대응할 것이며, 악성 댓글로 인한 추가적인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이에 무분별한 악성 글을 유포하는 이의 아이디 및 신상 정보를 아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고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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