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일 웨딩 제공)
유진이 딸 로희의 최근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로맨틱 넘치는 화보가 화제다.
과거 인스타일 웨딩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셔츠로 댄디한 느낌을 낸 기태영과 달리, 유진은 블랙과 레드 란제리룩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 딸 로희 양은 이제 막 앉기를 시작한 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침대의 한 면은 잡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살짝 공개된 얼굴 속에서 유진과 기태영의 모습이 엿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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