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대진료 전격 공개 "세금 안 떼고 15만 달러"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의 대진료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20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리텔' MLT-18 인터넷 생방송에서 "파이트머니를 얼마 받았냐”라고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김동현은 "15만달러(한화 약 1억7000만 원)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연말에 35% 세금 낸다. 성실한 세납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리텔'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장영란, 박슬기, 김정민, 김새롬,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