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강 FC바르셀로나와 남미의 명문 리베르 플라테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리베르 플라테를 상대로 2015클럽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펼치는 중이다.
양 팀은 현재 득점없이 전반 30분여를 보냈다. 리베르 플라테는 FC바르셀로나의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의 'MSN' 삼격편대를 잘 막아내고 있다. 메시가 전반 초반 2차례 슈팅을 기록했을 뿐, MSN라인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