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과거 성형설 언급 "단순히 예뻐지려는 것 아냐"

입력 2015-12-20 19: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차지연(사진제공=알앤디웍스)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차지연이 MBC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과거 성형 사실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의혹에 대해 말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차지연 측은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고 과도한 성형설은 일축했다.

한편 차지연은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 유력 후보로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 그간 뮤지컬 배우로 명성을 떨쳐온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고 '선덕여왕', '드림걸즈'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