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붕어빵, 허스키→'꿀성대' 보이스로 급변화…'도대체 누구?'

입력 2015-12-20 17:47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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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붕어빵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쳐졌고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붕어빵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선곡해 '꿀성대'로 불릴 만한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였다.

붕어빵은 앞선 1라운드에서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지만 2라운드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여 판정단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붕어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몇몇 네티즌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붕어빵의 정체를 언급하며 후보군을 제시하고 있다.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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