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나쁜'으로 야외활동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경기지역과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10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0~30이면 좋음, 31~80은 보통, 81~150을 기록하면 '나쁨' 수준이다. 151 이상은 매우나쁨으로 분류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북 이외에도 경기지역이 89, 대전 83, 대구 82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