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프로디테ㆍ붕어빵ㆍ루돌프ㆍ김장군, 누가 '캣츠걸' 꺾을까

입력 2015-12-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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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프로디테, 붕어빵, 루돌프, 김장군이 19대 가왕에 도전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4명의 복면 가왕이 '여전사 캣츠걸'의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화려한 공작부인'을 꺾었다. 공작부인은 섹시 여가수의 대명사 채연이었다.

이어 '아빠가 사온 붕어빵'은 '음악신동 모차르트' 강남을, '8등신 루돌프'가 '만나면 좋은 친구' 윤한을 각각 꺾었다. '나를 따르라 김장군'에밀려 탈락한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는 이천수였다.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에 대해서도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본 판정단은 "록 보컬 남성 바이브레이션을 갖고 있으며 그걸 갖고 있는 여가수는 몇 안된다"며 이수영으로 추측했다. '아빠가 사온 붕어빵'의 정체로는 남성그룹 엠블랙의 지오를 지목했으며 '너 자신을 알라 김장군'은 가수 이지훈을 거론했다. 하지만 '8등신 루돌프'의 정체로는 나인뮤지스, 애프터스쿨 멤버, 조정민, 룰라 김지현 등 다양한 추측이 엇갈렸다.

아프로디테와 붕어빵, 루돌프, 김장군이 맞붙는 복면가왕은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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