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한 꺾은 루돌프 정체…‘트로트계 고소영’

입력 2015-12-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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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루돌프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는 김동률과 이소은의 ‘욕심쟁이’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루돌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산타클로스’의 정체는 박서준이 아닌 피아니스트 윤한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은 루돌프에 대해 가수 조정민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정민은 트로트계의 고소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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