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김현주 불꽃 튀는 신경전 "오버액션이야, 너 지금!"

입력 2015-12-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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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출처=SBS)

'애인있어요' 지진희와 김현주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지난 14일 공개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1회 예고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생일을 맞은 최진언(지진희 분)을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해강은 생일을 축하해달라는 진언에게 귀찮다는 듯 모진 말만 내뱉는다. 진언은 결국 "너 되게 이상해. 오버야 이거. 오버액션이라고 너 지금. 내 눈에는 너 지금 일부러 날 피하려고..."라고 말하고, 해강은 "1분 남았네. 생일 축하해. 됐어?"라며 말을 자르고 일어난다.

이에 백석(이규한 분)은 "데려다줄게요"라며 해강과 나가려고 하지만 진언은 해강의 팔을 세게 잡는다.

또 해강은 용기(김현준 분)를 외국으로 보내기 위해 술수를 쓰는 태석(공형진 분)을 찾아가 김선룡 문건을 들이밀며 그 동안 조작한 문서들을 모조리 내놓으라고 경고한다.

한편 규석(이재윤 분)은 같이 살자는 목적이 궁금하다며 따지는 용기에게 걱정이 돼서 그랬다며 뜻밖의 고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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