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출연진, 주병진 32층 펜트하우스에 "세트장 아닌가"

입력 2015-12-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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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출처=채널A)

방송인 주병진의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에 출연진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에는 방송인 주병진, 배우 김민준,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주병진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저택은 200평형 집으로 주병진은 32층 꼭대기 펜트하우스에 혼자 살고 있다.

집 내부는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콘셉트로 꾸며졌고, 게스트룸과 테라스가 무려 4개, 화장실이 3개, 사우나 등이 있다. 서울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초럭셔리 하우스다.

김민준은 주병진이 걸어가는 긴 복도를 보며 "저기 지금 복도죠? 거실까지 가는?"이라고 거듭 되물었고, 출연진은 "세트장 아닌가. 개 5~6마리는 키워야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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