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선우 고경표, 삭발한 채 남성미 물씬…‘보라한테 혼날라’

입력 2015-12-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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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경표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이 화제인 가운데 모범생 선우 역을 맡은 배우 고경표의 과거 삭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경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자.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머리카락을 바짝 삭발 헤어로 합장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삭발을 했음에도 훈훈한 고경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팔 보라한테 혼날려고 삭발을?” “삭발하니 터프가이 같아” “응팔 고경표 때문에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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