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보통주 5주→1주 병합 감자 결정

입력 2015-12-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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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18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22일이다.

감자전 자본금은 362억3535만원에서 감자후 72억2987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은 724만7071주에서 144만5974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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