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미모의 아내 공개… 이국적인 미모 “프랑스 배우 같아”

입력 2015-12-18 17: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권오중

▲권오중 아내 엄윤경 씨(출처=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

배우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권오중 아내의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에 출연해 혼혈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오중은 스스로를 ‘국산’이라 칭하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불거진 ‘혼혈’ 의혹을 일축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은 “이국적이라 하면 권오중보다도 아내 분이 굉장하다”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에서는 권오중 아내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정찬의 설명대로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마치 프랑스 배우를 연상시키듯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라고 관련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