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CJ대한통운비엔디 등 3개 계열사 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15-12-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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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18일 계열사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CJ대한통운비엔디, 인천남항부두운영 지분 전량을 CJ의 자회사 케이엑스홀딩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각각 97억1800만원, 99억9500만원, 68억8700만원이다.

회사측은 "공정거래법 상 지주회사 행위제한을 유예기간내 해소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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