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란제리 ‘밀레지아’ 국내 첫 선.. 고급스러움을 입는다

입력 2015-12-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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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파리지앵 느낌의 란제리 브랜드, 여성을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여성이라면 모두 자신의 섹시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우아하게 표현해줄 란제리를 찾는다. 여성에게 란제리는 단순히 화려한 옷 안에 숨겨둔 밋밋한 속옷의 개념이 아니라 나를 더 빛나게 해줄 스페셜한 무언가이다. 마음에 드는 란제리를 입는 순간, 그 날의 기분과 태도가 달라지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완성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성들이 란제리를 고를 때 가장 추구하는 디자인적 요소는 '고급스러움'이다. 신체곡선을 우아하게 감싸주고 동시에 세련함을 갖춘 모델을 선호한다. 또한 아시아계 여성들의 경우에는 부족한 볼륨감을 충족시켜주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제품을 찾는다.

이러한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프랑스 명품 란제리 브랜드 '밀레지아(MILLESIA)'가 국내 소비자를 만난다.

프랑스는 예로부터 직물산업이 발달하고 여성들 스스로 아름다움을 찾아 꾸미는 문화가 잘 발달한 나라로, 란제리의 본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 프랑스에서 시작, 현재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밀레지아가 오늘(18일) 오후 10시 40분, 롯데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밀레지아 제품은 은밀한 유혹을 콘셉트로 한 '라 세딕씨옹(La Séduction) 콜렉션이다. 디자이너가 초이스한 최고급 레이스와 합사로 된 망사, 직조된 유로저지로 이루어진 자수를 사용해 한 눈에 보기에도 기존의 란제리들과 달리 품위있는 섹시미를 선사한다.

독창적인 쉐입도 눈길을 끈다. 여성적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 프렌치 발코니몰드컵을 적용했는데, 이 몰드 밑에 성형된 패널이 가슴을 받쳐주어 와이어 없이도 풍만한 볼륨을 만들어낸다.

구성은 Rouge Red(루즈 레드) / Vert Green(베르 그린) / Café Noir(카페 느와르) / Rosé Skin(로제 스킨) / Mille Wine(밀레 와인) / Royal Violet(로얄 바이올렛)의 여섯가지 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4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명품 란제리 브랜드 '밀레지아'의 프랑스적 고급미가 표현된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여성들의 아룸다움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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