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소녀시대 수영 앞에서 '상남자' 매력 발산 '폭소'

입력 2015-12-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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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소녀시대 수영과 첫 만남을 가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9회 '아빠라는 이름의 힘'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추성훈의 UFC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집을 찾은 서언, 서준이 소녀시대 수영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수영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서언, 서준을 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어 세 사람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됐다.

세 사람의 만남에서 서준은 수영과의 첫 만남부터 차도남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서준은 처음 보는 수영이 말을 걸자 부끄러운 듯 줄행랑을 치더니 케이크를 먹여주겠다는 수영의 제안에 얼굴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서준은 수영의 간절한 구애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릇에 얼굴을 파묻고 터프하게 케이크를 먹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상남자 매력을 과시하는 서준의 모습에 수영은 눈을 떼지 못하며 서준 앓이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차도남 서준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린 수영과 낯 가리는 부끄럼쟁이 서준은 과연 친해질 수 있을지 오는 2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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