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유지인, 최정인 오해 "가증스러운 것!"

입력 2015-12-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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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출처=SBS '마녀의 성')

'마녀의 성' 최정원이 유지인으로부터 오해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18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5회에서 단별(최정원 분)은 힘들어하는 호덕(유지인 분)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밀래를 찾아간다.

하지만 밀래(김선경 분)는 뻔뻔하게 단별에게 자신의 며느리가 될 거라며 자신이 차고 있던 팔찌를 단별에게 결혼 선물로 주고, 이를 호덕이 목격한다.

한편 준영(김정훈 분)은 이혼하려는 남수(정한용 분)를 설득하려 하는데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5회는 18일 오후 7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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