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임신…권성덕 "내가 꿈에서 이쁜 화분을 집으로 가져다 놨어!"

입력 2015-12-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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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과 재결합해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에서 현주(심이영 분)와 성태(김정현 분)는 양회장(권성덕 분)에게 재결합을 인정해 달라며 양회장의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

양회장은 현주와 성태의 재결합을 반대했지만 동우(손장우 분)가 자신에게 달려와 "할아버지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곤 결국 미소를 보였다.

양회장이 동우를 통해 현주와 성태의 재결합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그제야 미소지을 수 있었다.

다음날 양회장은 현주와 성태에게 "우리 집에 좋은 일이 생길 모양이다. 내가 아주 좋은 꿈을 꿨어"라며 "예쁜 꽃이 피어있는 화분을 우리집에 가져다 놨지"라고 말했다.

순간 성태는 속이 메스껍다며 콜라를 찾았고, 양회장은 "여자가 그러면 입덪이라도 한줄 알텐데 또 왜그러냐"라고 언급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현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를 했고, 자신이 임신했음을 확인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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