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이화언 은행장이 직접 우수기업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CEO마케팅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화언 은행장은 지역대표 섬유업체인 성안을 방문, 박용관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며 그 동안의 거래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에 의견교환을 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향후에도 기업 우수고객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마련 등 지역사회의 꿈과 풍요로움을 함께하기 위해 지역밀착경영을 적극 실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