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완구 쇼핑몰인 ‘토이저러스몰’이 17일 ‘웹어워드 코리아’ 생활쇼핑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전문가로 구성된 2000명의 평가위원단이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한다.
세계 최대 장난감 유아용품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의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은 사용 편의성 및 특화 상품존 등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상품 평가와 제품 후기 등 판매 상품의 실제 사용 정보를 방문 고객들이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R-Story’라는 소통 코너를 개설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점에 주목 받았다.
또한, 레고관 및 디즈니관 등 ‘브랜드 특화관’을 구축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받고자 하는 고객의 쇼핑 니즈를 충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관이 롯데마트 모바일 본부장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수상의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영광을 소비자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