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이 비수기 극장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특히 주말 관객 수만 무려 134,077명을 기록해 역대 4위를 기록, 강동원의 저력을 과시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으로 관객누적수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지난 14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