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스101’, 98명 참가자 한 무대에

입력 2015-12-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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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101’)

걸그룹을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듀스101’의 참가자 100여명이 한 번에 무대에 올랐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은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픽 미(PICK ME)’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는 한 번에 98명 참가자들이 한 번에 올랐다. 애초 101명이 참가했으나 이중 3명이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와 해외 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국민 걸그룹으로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합숙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 10여명의 최종 멤버가 선발하고 1년간 CJ E&M과 계약하게 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라붐, 러블리즈, 러쉬, 로드보이즈, 로미오, 로이킴, 매드타운, 박시환, B.A.P, 숙희, 스누퍼, 업텐션, 에이프릴, M.A.P6, 워너비, 전설, K-MUCH, 타히티와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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