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광저우 전반 0-0 …수아레스 슈팅 '제로' 굴욕

입력 2015-12-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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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뉴시스)

17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세계 최강팀 FC바르셀로나와 중국 광저우가 격돌한 가운데 양팀이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날 'MSN 라인' 중 유일하게 출전한 수아레스는 두 차례 오프사이드를 기록했을 뿐,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가 유효슈팅을 기록한 정도에 그치고 있어 '티키티카'라는 애칭이 무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광저우는 전반 35분만에 선수교체를 하며 수비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일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꺾은 아르헨티나의 리베르 플라테와 맞붙는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광저우 전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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