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2-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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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브이는 원고 임병진씨가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부산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법률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