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는 중국 태주신항강고유한공사와 ‘금병신천지 쇼핑센터 한국관’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 상대방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 타이저우시에 위치한 ‘금병신천지 쇼핑몰’의 한국관 운영과 판매권을 팜스웰바이오가 취득한 것”이라며 “쇼핑센터 내 한국관의 규모는 약 1만평(전체 쇼핑센터 약 4만6000평)으로 운영수수료와 판매 수익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핑몰 내 입점하는 모든 상품(약 200여 품목)들을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직접 구성하고, 한국관에 입점하는 업체들은 직접 선정해 운영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약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