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산업 등 2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2007-04-30 12:44

  • 김재은 기자 aladin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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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30일 디티브이인터랙티브와 현우산업 등 2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디티브이인터랙티브는 모바일 방송 및 디지털 방송 계측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81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공모예정가는 5300~6300원(액면가 500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고 있다.

현우산업은 인쇄회로판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493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예정가는 5600~68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33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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