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31일 랩퍼 ‘팔로알토’와 청춘어람 콘서트 진행

입력 2015-12-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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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팔로알토(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은 오는 31일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에서 대학생 등 2030 청년 500명을 초대해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 콘서트 : 청춘어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 콘서트’는 꿈과 능력을 키워 삶의 변화를 꿈꾸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콘서트는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한 랩퍼 팔로알토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팔로알토는 2004년 데뷔한 후 ‘발자국’, ‘이 밤이 지나고 나면’, ‘Good Times’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201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한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팔로알토는 랩퍼이자 한국 힙합 레이블을 대표하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자신의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눈다. 또한 팔로알토는 코오롱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연을 올린 주인공을 무대로 초청해 팔로알토와 깜짝 토크도 진행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 참가신청은 코오롱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kolongroup) 이벤트 페이지에서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코오롱 그룹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또한 코오롱은 ‘타임캡슐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의 삶에 이노베이터가 되자’는 주제로 2016년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다. 제작된 영상 편지는 2016년 6월 30일 참가자들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 코오롱그룹의 생산 제품과 소재로 표현한 아트 전시와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플래시몹 ‘MP3 엑스페리먼트’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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