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5-12-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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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 노인복지지도사 등

이력서를 보면 자격증 한 두 개 쯤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자격증이 넘쳐나는 시대다. 자격증이 선택이 아닌 필수 스펙이 된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취업을 위해 갖가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마음먹지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적지 않다.

국내 대표 사이버 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SDU, 총장 정오영)는 자격증은 따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벽에 부딪힌 사람들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주고 있다.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데다 강의의 질도 높기 때문에 요즘은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등 자격증을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교 같은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하는 지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평생교육기관인 서울디지털대학의 여러 학과 중에서도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여러 자격증 및 수료증 커리큘럼을 준비해 두고 있어 관심이 제일 높은 학과 중의 하나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http://welfare.sdu.ac.kr)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및 실무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사회복지사(국가자격증), 건강가정사(자격인증제),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총장명의 수료증), 노인복지지도사(총장명의 수료증) 등 사회복지 관련 주요 자격증 및 수료증을 동시에 섭렵할 수 있다. 졸업 후 취득 가능한 정신보건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재학 중에 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중 사회복지사는 경제적, 심리적, 주변 환경의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 접근해 그들을 위해 해결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업무다. 2급은 일정기준을 충족한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에게 주어지며, 1급은 2급 취득 후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건강가정사는 건강가정기본법에 규정된 건강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가로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취업할 수 있다. 건강가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학 같은 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해야 한다.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는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과 노인복지지도사 과정도 있다.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은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조직을 육성해 나갈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사회복지시설 운영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노인복지지도사 과정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으며, 졸업 후 노인과 노인을 둘러싼 환경을 분석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그 이외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타 학과와 연계해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등 여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15년 12월 1일(화)부터 2016년 1월 7일(목)까지 1학기 신입 및 편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일정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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