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캡처)
JTBC ‘마리와 나’에 출연 중인 이재훈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태임에게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에서 이재훈은 이태임과 새 과외 커플로 합류했다.
이 방송에서 이태임은 잠수복을 입고 있는 이재훈을 목소리만 듣고도 한 번에 알아봤다.
이에 이재훈은 이태임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 이태임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이재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난 누군지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 지금도 모른다"며 "집에 가서 검색해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첫 방송 된 JTBC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을 대신해 출연자들이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