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상반기 막바지 공채 '한창'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막바지 공채가 한창이다.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들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경남기업, 현대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등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경남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해외 플랜트, 개발사업 등이며 신입은 관리직을 뽑는다. 5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마당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007년 하반기 전역예정장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품질 등이며 5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메뉴(http://recruit.hdec.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플랜트, 주택사업, 정보기술, 구매/총무 등이며 5월 4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200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상경계, 법정계, 어문계, 인문사회계,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5월 7일까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은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해당 전공분야는 상경계열, 사회과학계열, 토목, 건축, 기계, 화공, 전기/전자공학 등이며 5월 7일까지 SK채용사이트(www.joinsk.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모아종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토목, 건축, 안전, 조경, 소방, 전기, 품질, 공무, 입찰 등이며 지원서류는 5월 4일까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중부발전이 2007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화학, 발전전기, 발전기계, 정보통신, 법정, 상경 등이며 5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선발예정인원 88명 내외.

한국서부발전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법정, 상경, 전산, 기계, 전기, 화학, 통신, 토목, 건축 등이며 5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선발 예정인원 77명 내외.

한국남동발전도 기계, 전기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5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예정인원 60명 내외.

경력직 채용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풍림산업이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국내 부문이 관리, 건축, 전기, 안전 등이며 해외 부문은 관리, 기계, 전기, 화공 등이다. 5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두산중공업이 2007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사업, 건설사업(건축, 토목), R&D 등이며 5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구산건설이 건축 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는 5월 10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GS건설은 5월 6일까지 주택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GS건설 채용사이트(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등으로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금광건업은 5월 7일까지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해종합개발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소방(신입 포함)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는 5월 4일까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유신코퍼레이션이 도시계획, 단지설계 등 국토개발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5일까지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하우드엔지니어링(5월 9일까지), 영풍정밀(6일까지), 대왕이엔씨(4일까지), 다슬씨앤씨(10일까지)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풍림산업도 조만간 건설워커에 채용공고를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