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과거 폭설 속에서 박대기 기자 패러디 ‘눈사람 되겠네’

입력 2015-12-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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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 (출처=SBS MTV ‘채널 피에스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과거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방송된 SBS MTV 예능프로그램 ‘채널 피에스타’에서 피에스타 멤버들은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이날 차오루는 현장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폭설을 맞으며 날씨를 전했다. 특히 머리 위에 하얗게 쌓인 눈과 함께 한파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차오르의 모습은 폭설 속에서 날씨를 전해 화제가 된 KBS 박대기 기자를 떠오르게 했다.

한편, 차오루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국내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유일한 중국인 묘족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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