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장사의 신’ 꺾고 수목극 시청률 1위

입력 2015-12-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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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 유승호 (출처=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장사의 신-객주 2015’를 꺾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1.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2%P 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승률 100%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와 절대기억력의 소유자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재혁(전광렬 분)을 변호하기 위해 팀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6%,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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