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우리나라에서 이런 드라마가? 미소녀 찐한 키스 '달달'

입력 2015-12-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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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백합 정연주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성 레즈물에라는 데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대세는 백합'은 7년간 앞날을 알 수 없는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이어온 경주(김혜준 분)가 자신의 여권을 찾아 나섰다가 '절대적 그녀' 세랑(정연주 분)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특히 소녀들 간의 키스신이 파격적이라는 분석이다.

네티즌들은 "아 이거 보려고 잠도 안자고 졸린눈에 보는데... 힐링된다... 역시 백합은 진리", "네...아니..네.....아...제가 지금 한국드라마를 보고있는게 맞나요?..와우 배우 두분다 처음뵙는데 사랑합니다 덕질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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