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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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자회사인 삼성 C&T 코퍼레이션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 해외법인에 대해 8315억787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39%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