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조세호, 재벌 2세 설… 아버지 연봉이 30억?

입력 2015-12-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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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사진제공=아레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화제인 가운데 조세호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세호는 과거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의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조우정은 “재벌이라는 설이 있더라”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본의 아니게 아버지가 외국계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저 정도라면 연봉 30억이 아닐까 라는 추측기사가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세호는 “과하게 옷을 입다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다”며 “못나가는 개그맨이 아니라는 것을 옷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간의 조건’의 ‘집으로’편은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자식을 타지로 보내고 혼자 사는 85세 할머니와 생활할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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