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에 3억원 포상

입력 2015-12-16 17: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은메달 획득자에게는 1억5000만원, 동메달은 1억원을 지급한다.

대표팀 코치들은 금메달 획득 시 5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국내 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면 1억∼2억원의 상금을 받는 만큼 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포상금 기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