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혼자사니 좋은 점? 야한 동영상 볼 때…"

입력 2015-12-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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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심형탁이 독립 생활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본가에서 2분 거리인데 독립 효과가 있느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예를 들면 어떤 동영상이든 자유롭게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야한 동영상을 보는데 심지어 이어폰을 끼지 않은 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마리와 나'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민재, 아이콘 진환, B.I(비아이) 등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통해 여행, 출장 등 여러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 있는 주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동물과 교감하며 지내는 모습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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