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이트레이드증권 상장이후 3개월만에 코스닥시장에 새내기가 등장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7일 이엠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5월 2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엠텍은 LG전자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스피커 및 리시버를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255억200만원, 순이익 35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주당7100원(액면가 500원)이며 하나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현재 이엠텍 정승규, 황상문 대표가 각각 18.81%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