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문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 1주년 맞아

입력 2015-12-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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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 시니어 오피니언 리더로 두각… 신중년 위한 미래 설계의 지침서로 자리매김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오른쪽 세 번째), 임철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내빈들이 15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아트홀에서 열린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시니어 전문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투데이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자매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상우 이투데이 부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발행인,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 원장,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원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이현옥 상훈유통 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임철순 미래설계연구원장은 “손자병법에 ‘시작은 처녀처럼, 끝은 달아나는 토끼처럼 하라’는 말이 있듯, 지난 1년의 응원과 초심을 잊지 않고 많은 이들의 삶과 생각을 담아가겠다”면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쌓고 있는 탑이 제대로 쌓이고 있는지,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축하공연 무대에는 평균 나이 72세로 구성된 무궁화 윈드오케스트라와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알려진 청춘합창단이 올라 의미를 더했다. 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과 여성 싱어송라이터 한영애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들은 행사 말미에 노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합창하며 창간 1주년 기념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난 1월 창간된 고품격 시니어 매거진으로, 발간 1년 만에 유료독자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신중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설계 지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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