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PB고객인 모녀(母女), 고부(姑婦) 및 자매(姉妹)를 초청해 '가족사랑 명상체험'이라는 주제로 27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김천 직지사에서 산사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년 고찰 직지사에서 개최됐는데 여느 산사체험 프로그램과는 달리 ‘가정의 달’ 행사의 취지에 맞게 ‘가족사랑 명상체험’으로 실시됐으며 '가족의 장점찾기', '서로 밥 먹여주기', '108 명상', '나와 가족을 찾아서...' 등 가족간의 참사랑을 몸으로 체험하고, 불교 전통문화인 다도, 수벽치기, 바루공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였다.
이번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한 PB고객은 "불교의 전통 수행 방법인 명상을 통해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쉬게 하고 가족을 돌아보는 명상 프로그램이었다"라면서 만족해 했다.
신한PB는 “부자(父子), 신혼부부, 연인, 형제자매 등 가족 사랑 명상체험 및 다양한 고객 만족 행사를 계속 실시 할 예정 이며, 향후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문화답사여행, 고향의 향수를 찾아 떠나는 농촌체험, 신년 해돚이 체험, 요트 선상 파티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계절과 상황에 맞는 테마로 다양한 이색문화체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