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LOVE LOVE FESTIVAL'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30일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상품 비타민통장, 비타민자유적금을 출시하고, 신규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인 5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LOVE LOVE FESTIVAL'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LOVE LOVE FESTIVAL 이벤트는 비타민 자유적금 가입대상인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비타민 상품을 가입하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게는 우리은행 주최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00명에게 서울영어마을에서 열리는 ‘영어로 배우는 경제교실’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초등학생 300명, 중고생 50명에게 각각 영어사전과 영어전자사전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캐리비안의 해적3’영화예매권도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200명에게 주고 용돈기입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와 함께 출시하는 '비타민통장'은 모계좌 용돈관리기능을 통해 출금한도를 부모가 설정할 수 있어 자녀의 경제관념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당행에서 자동화기기로 현금 인출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자녀명의 현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타민자유적금'은 약정이율 연 4.2%에 부모가 마이스타일자유적금을 가입하고 동시에 자녀가 신규로 가입하는 경우 연 0.1%P, 주변 지인에게 상품 추천 시 연 0.1%P, 계약기간 3년 이상 가입 시 연 0.1%P, 본인명의 체크카드 보유시 연 0.1%P, 인터넷으로 가입 시 연 0.1%P 우대해 최고 연 4.7%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인터넷 서점 할인서비스와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서비스 등 부대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R&D팀 김재원 부장은 “이번 이벤트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학습 및 재테크의 관심이 높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행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비타민 통장/자유적금'은 높은 금리와 부대서비스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