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마니아 끝판왕, 한정판이 온다

입력 2015-12-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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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7 스톰트루퍼 아시아 한정판, 롯데마트 판교점에서 국내 독점 판매

▲롯데마트 판교점이 오는 18일 '키덜트 존' 3호점을 오픈, 키덜트족을 위한 피규어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사진제공=롯데마트)

키덜트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스타워즈 7 아시아지역 한정판과 다양한 히어로 피규어들이 롯데마트 판교점을 찾아온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 판교점에 ‘키덜트 존’ 3호점 오픈을 기념해 스타워즈 7 스톰트루퍼 아시아 한정판과 아이언맨 마크 24, 어벤져스 마리아힐 피규어 한정판 등 총 80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스타워즈 7 스톰트루퍼 피규어는 아시아 지역 한정판으로 국내에서는 판교점에서 단독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톰트루퍼 아시아 한정판은 구리로 도금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36만원이다. 구매자는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배송 받는다.

또한 판교점에서는 스타워즈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에서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7 관련 피규어가 최초로 전시된다. 스타워즈 7 피규어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은 판교점 키덜트 존이 국내에서는 최초다. 판교점 키덜트 존에서는 스타워즈 7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를 45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선영 토이저러스 MD는 “판교점 키덜트 존은 키덜트족의 수요를 반영해 상품 구색과 진열을 강화했다”며 “오픈 기념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키덜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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