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화장실 5개 집 자랑 "별 일 다 겪으며 번 돈"

입력 2015-1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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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고현정이 과거 화장실 5개 딸린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언급했다.

고현정은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SBS '고쇼'에서 게스트 정진운의 집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정진운에게 "뭐해서 그 돈을 벌었냐. 나는 별일을 다 겪으면서 벌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집에는 화장실만 5개다"라며 은근히 집 자랑에 나섰다.

앞서 정진운은 청담동 100평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운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현정이면 그 정도 집에 살 능력이 되지", "은근히 집 자랑하시네. 귀엽다", "화장실 5개 필요있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5일 첫방송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과거 이혼의 아픔과 아이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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