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퉁퉁 부은 100% 민낯 공개 “사진보다 낫다”

입력 2015-12-16 09: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양미라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양미라의 과거 민낯 공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양미라는 5월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양미라는 이른 아침 퉁퉁 부은 얼굴과 민낯까지 공개했다. 양미라의 어머니는 잠 못 이루고 일찍 일어난 딸의 모습을 속상해 했고, 양미라는 “잠이 없다”며 9년 전부터 불면증을 앓아왔음을 밝혔다.

또한 민낯을 공개해도 되냐는 질문에 “기대 안한다. 사진보다 낫게 나올 것이다”라고 답변해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 동생 양은지와 함께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예뻐지고 싶었고 여자이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