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철저한 피부 관리 비법 화제

입력 2015-12-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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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현정의 ‘꿀피부’ 관리법이 화제다.

SBS플러스 ‘현정의 틈’을 통해 시청자에 다가온 고현정이 과거 TV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피부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한 고현정은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솜털 세안법을 설명했다. 거품을 솜털결을 따라 바른 후 문질러 주고 차가운 물로 거품을 씻어내 모공을 조여 주는 것이다. 이 세안법의 중요 포인트는 약지 손가락으로 세안을 하는 것. 약지 손가락은 손가락 중 가장 적게 사용해 균과의 접촉이 다른 손가락에 비해 덜 하기 때문이다.

고현정의 피부 관리 비법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자동차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고현정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에서 에어컨과 히터를 전혀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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