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륜, 육룡이 나르샤 화려한 첫 등장…알고보니 유아인 뒷통수 친 이방원 책사

입력 2015-12-16 01:4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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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육룡이 나르샤 조희봉

(출처=SBS, 뉴시스)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리는 하륜(조희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려 이성계(천호진)을 위험에 빠뜨리려는 인물이 이인겸(최종원)이라고 추측하고 유배지를 찾았다.

하지만 이인겸은 이미 죽은 후였다. 이방원은 직접 심문한 장돌뱅이를 회상하며 후회했다.

장돌뱅이의 정체는 하륜이었다. 하륜은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데 공을 세우는 책사이기도 하다.

#하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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