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어릴 때 취미는 돈모으기… 세금 1억 냈다"

입력 2015-12-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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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양미라가 과거 벌어들였던 수입에 대해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하루를 쉬어본 적이 없다"며 "당시 부모님께서 돈을 고스란히 통장에 모아둬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양미라는 "스무살 어릴 때에도 돈이 좋았다"라며 "많이 벌었을 때는 세금을 1억원 이상씩 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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