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웨딩드레스 자태… 신랑은 강균성?

입력 2015-12-15 18:5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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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왼), 정연주(출처=tvN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정연주와 가수 강균성의 웨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tvN 'SNL 코리아6' 측은 과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주 안돼! 저 분은 결혼하면 활화산이야! 지금은 휴화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턱시도를 입고 있는 강균성과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볼이 빵빵하게 바람이 들어간 정연주의 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있는 강균성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연주가 파격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대세는 백합’은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을 다룬 작품으로 정연주를 비롯해 김혜준, 피에스타 재이, 박희본이 출연한다.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롤로그와 1화, 2화, 3화가 공개됐다.